스미싱 문자 신고 및 피해 대처 방법

스미싱 문자 신고 및 피해 대처 방법

요즘 대검찰청이나 경찰청, 인터넷진흥원, 금융기관, 택배 등을 사칭하며 스미싱 문자를 보내는 이들로 인해 금전적인 피해를 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이 경우 절대 메시지 링크로 연결해서는 안되며 여러 주의사항이 요구되는데요. 피해 예방을 위한 스미싱 문자 신고스미싱 문자 피해 대처 방법 다양한 팁 알려드립니다.

스미싱 문자 신고
스미싱 문자 신고

스미싱이란?

문자메시지(SMS)와 피싱(phising)의 합성어로 악성 앱주소를 포함해 휴대폰 문자를 대량 발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를 훔치거나 소액결제가 발생하는 등 신종 사기 수법을 의미합니다. 주요 사례로는 택배 관련 배송일정 확인 링크 전송, 공공기관 사칭, 지인 및 선물 관련 스미싱, 재난지원금 등의 케이스가 있습니다.

스미싱 피해 대처 예방법

 

기본적으로 스팸이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받을 경우 절대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서는 안되며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팸대응센터(국번없이 118)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이미 유해 사이트에 접속을 한 경우 이와 관련한 조치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전화번호 도용 및 소액결제 등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서 및 사이버경찰청에 피해 내용을 신고해야 합니다.

온라인에서 스미싱 사고 피해 접수하기

인터넷보호나라에 접속해 피싱 및 스미싱 사고 피해사례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. 본인의 인적 사항 및 운영체제 등에 대한 사항을 기재 후 신고내용을 상세히 적어 신고하면 되는 방식인데요. 추가적으로 범인 검거를 위해 별도로 수사기관 신고도 함께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